오랫만에 두고 두고 아껴읽고픈 책을 만났다.
한 장을 읽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십분밖에 안되지만,
그 내용을 음미하다보면 하루 24시간도 모자란다고나 할까..
작가의 폭넓은 지식이 마냥 부럽기도한..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