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편지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에롤 브룸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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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표면에나무심기처럼 역시 서간체형식
10대때 나또한 많은 편지글을 썼던것 같다
쓰는것만큼 받는순간을 기다리며 우체부가 지나갈 때마다 가슴을 설레던 나날들
봄꽃처럼 저마다 다른 리듬과 박자로 나를 두들겨 대서 밤잠마저 설치던 그때, 그리고 그것마저 아스라한 지금...
문자,메일,메신저 등의 응답속도에 길들여진 다음세대가 과연 공감할수있을까? - 공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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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표면에 나무 심기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엘리자베스 오 둘렘바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가예쁘다
편지글형식
어쩌다보니 성장소설만 읽고있다
이런다고 이시점에 내가 클수있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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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말장난동시라며 좋아하는 듯.
글에는 모두 운율이 살아 있고 곁들여진 그림도 익살스럽다.
우리말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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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40년전 에 나온 책이라는데 방금 쓰여진 듯 현실반영도가 훌륭하다는 생각과 함께
다른 한편으로 갈수록 계급격차란 것이 심화되고 넘나들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있다는 아득한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다시 40년이 흐른 후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까?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무렵, 사람들은 앞으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평등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꿈을 꾸었어요. 하지만 그 바람과는 반대로,최근 들어 차이는 더욱 심해졌어요. 중간계급의 사람들이 말도 안 되게 가난해졌고 수많은 노동자 계급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지요.˝

독재,민주주의,양성평등을 다룬 같은 시리즈 책들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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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의 일러스트가 풋~하고 웃음을 짓게 하는 책. 가벼운 마음으로 쇼핑중독과 환경문제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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