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잠시 그림을 멈추더니 대답했어요.
"내가 늘 그림을 그리는 건 채울 공간이 많기 때문이에요. 기부하는 건 좀 더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고요. 어디에나 그림을 그리는 건 모두에게 예술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러고는 키스는 다시 길거리로 돌아가 주머니에서 분필 하나를 꺼내더니……

계속 그림을 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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