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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의 기억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65
메리 E. 피어슨 지음, 황소연 옮김 / 비룡소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파랑의 기억
작가
메리 E. 피어슨
출판
비룡소
발매
2015.01.30

​이 책은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예측한 신기한 책이다.

260년간 저장된 마음과 손톱조각, 머리카락 한 올에서 다시 재생된 신체를 가진

카라와 로키. 그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준 개츠브로 박사는 그들을 위해서가 아닌 전시제품과

같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카라와 로키는 그에 대해 화가 나고 그를 기절시키고 도망치게 된다.

도망치면서 로키와 카라는 그동안 바뀌어진 세상에 많이 놀라게 된다.

하지만 놀라는 것도 잠시 카라와 로키는 도망자가 되고 죽은 줄 알았던 개츠브로 박사는 건달들을 데리고 와

로키의 옆구리와 입술에 상처를 내고 카라와 떨어지게 되었고 세상에 나와 처음 만난 바이오봇인

도트와 만나게 되고 미 도트와 함께 도망자가 된다.

만약 정말로 미래에 이렇게 되고 내가 도망자가 되면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육지해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라면 어차피 피해야

하니 제나의 집에 숨어 조용히 살아갈 것 같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모험을 다시 시작하는 카라와 로키를 보고 "왜 소설책 속 주인공들은 왜 모험심이 꼭 강한 걸까?

소심한 주인공은 없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흥미진진하고

맨처음에는 살짝 이해가 안되었지만 읽다보니 저절로 어느순간엔가 알게되는 신기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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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비밀결사대 5 - 퍼즐을 맞춰라 일공일삼 84
한정기 지음, 유기훈 그림 / 비룡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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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도깨비상 수상작으로 플루토비밀결사대 시리즈 다섯번째이자 마지막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편의점만 털어가는 도둑을 잡는 것이었다 

 

이 책은 일단 1권에서 4권까지를 보지 않아도 되어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어린아이들도 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채워주기도 한다. 

 

부제목은 '퍼즐을 맞춰라~~"였다. 

 

마지막에 범인인 서경택도 피해자라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아무리 부모들이 공부나 과외를 많이 시키고 죽은 형을 보고 무서웠을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김대성을 괴롭힌다고 나와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 스트레스를 친구에게 

푸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또 이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영우 씨와 이 형사가 공범인 서경택과 양동철을 

체포할 때가 제일 재미 있었지만 서경택이 "야!죽여 버려!다 죽여버려!"할 때 

너무 무서웠고 서경택은 마음이 타서 그렇다고 하지만 양동철은 

도대체 왜 서경택과 같이 이 일을 벌였는지 친구인 김대성을 

협박했는지가 아직 궁금중이 풀리지 않은 부분이었다. 

 

이 책을 그리신 분은 유기훈 선생님으로  그림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서 좋았는데 그린이가  

내가 읽어본  '줄리와 늑대'의 그림이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먼저 24시편의점에서의 사건으로 거슬러 간다. 

이렇게 편의점 강도사건이 생기고 나서 담당이니 이 형사는 보통시민으로 

변신해서 금숙이의 이모와 이모부가 운영하는 숙박에 와서 

사건을 되집어보면서 손님들을 둘러본다. 

또 풀루토 결사대도 손님들 몰래 감시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풀루토 비밀 결사대가 서경택과 양동철이 김대성을 협박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고 결국 범인을 찾아 잡는 이야기이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 ! 

너무나 재미 있어서 단숨에 읽어 버린  강추하고 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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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4 - 졸업-닫힌 교실 문이 열리는 순간 오랑우탄 클럽 18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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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책은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마지막 14편 졸업-닫힌 교실문이 열리는 순간이다.

벌써 이렇게 되었나보다.

이번에는 졸업식이란 말을 듣고 그 뒤에 대학생의 생활도 알려 주는 것이었나 했는데 아니었다.

나는 조금 읽었을 때 꿈벌레가 바로 꿈이 없는 사람들인 것 같았다

꿈이 없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의 꿈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 읽어보고 보니 작년 가을에 왔던 마술사가 꿈에 대하여 물어 보았을 때 그 맙버사가 꾸민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 꿈이 없는 것은 꿈벌레 때문이라고 용기를 주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잘 못 된 것같다. 꿈이 있는 아이들이 꿈을 뺏길까봐서 무서워하는 것 말이다.

나도 어렸을 때에는 그런 것이 있다고 믿어서 그 때는 꿈을 함부로 말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믿지 않아서인지 코웃음이 난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추리한다.

유ㅡ리가 장본인 이니 그한테 물어보고 안 말하면 그 마술사에게 물어보고 왜 부적을 붙혀 놓았을까

추리하고 그 뒤 현장에 다시 여러사람이란 가서 꿈벌레를 보고 관계자한테 물어본다.

그리고 백작이 먼저 꿈벌레 애기를 꺼낸 것을 보면 무엇인가 알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누구한테 들었느지 말하게 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그 뒷이야기에 또 사건이 터질 것 같다.

내 생각은 세자매중 한명이 실종될것 같은데 그 이유는 세자매와 사이가 좋치 않은 사람이 납치할것 같아서 이다

하지만 끝을 보고 실망하였다.

끝이 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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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네이트 1 - 교실은 내가 접수한다 빅 네이트 1
링컨 퍼스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빅네이트의 제목과 그림이 장난꾸러기 친구들은 연상시킨다

교실은 내가 접수한다라는 소제목으로 시작되는 이책은 네이트의 문제와 학교생활이 나타나 있는데

제일 재미있는 장면은 네이트가 과학시간에 겔빈선생님한테 펜을 뺏았기고 고드프리 선생님 옷에 볼펜 잉크가 나오는것 사건이었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는것이 더 재미있었다

하지만 난 책을 보면서 네이트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과학수업시간에 만화를 그렸고 또 수업시간에 포춘쿠키를 먹어서

고드프리 선생님을 모욕했기 때문이다

우리 학교에선 그러면 아주 혼난다

하지만 네이트의 학교에선 노란카드와 같이 분홍카드만주고 혼이 나진 않는것 같다

이 책을 읽고 ~~~ 네이트야.~~~

너가 하고 싶은 일이 꼬이는 마음은 나도 이해해

나도 경험해 보았으니까말이야~

나는 그때 한가지 방법을 썼는데 그게 바로 무관심이였어

관심을 안쓰면 친구들도 상관하지않거든

그리고 또 한가지 방법이 있어

착한 일을 먼저 하고 솔직히 말해보는거야

그럼 칭찬도 받고 혼나지도 않거든

이 책을 읽고 나는 네이트가 너무 불쌍했어

내가 만약 주인공 네이트 였다면 포춘쿠키 사건 때에는 때리고 싶었을거야

학교에서 좀 더 노력해서 잘 지내고 제니를 좋아하는 너의 마음은 아무도 없을때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것 같아

너의 이야기 2편이 나온다고 ? 2편이야기는 무슨 이야기 일까?

네이트의 이야기는 만화그림까지 그려져 정말 재미있어서 친한 친구들도 많이 돌려보았는데  모두들 재마았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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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3 - 하와이 유령성의 비밀 오랑우탄 클럽 17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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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괴짜탐정의 노트의 주인공은

최종 결승전에서 가장 쉬운 맞춤법을 몰라 백만엔이나 되는 상금을 놓쳐버린 유메이즈~

하와이 유령선의 비밀 이라는 제목을 보고 나는 유메미즈가 하와이를 가다가 유령이 있는 배를 만나 정말 인지 확인 하는 줄 알았다

하와이에 유령선이 헉~~

정말 재미난 일이 계속 일어날듯한 내용인것 같았다

어느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벌회사의 후계자의 의뢰내용은자기가 살고 있는 성에 있는  유령에게서 지켜달라는 내용

유메미즈는 정말 대단하다 느껴진다

기억력은 0%이지만 관찰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고 해의 방향이 다르다는 것과 그리고 지하의 놀이동산,회전목마까지...

정말 신기하고 어떻게 그리도 추리를 잘 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바보같은 레치가 추리를 그렇게 잘하는지도 말이다

그렇게 그 뒤를 보니 (사쿄)가 사라진것은 회전목마를 타고 밑으로 갔는데 정전이 되어 겁에 질려 우왕좌왕하다가 수로에 빠져 죽은 것이다

그래서 그의 아버지는 시체를 발견하고 거기에 묘를 만든다

그 묘를 유메이즈가 발견하게 된다

나는 유메이즈가 기억력은 꽝이지만 식인고래와 싸울때 웃고 농담을 잘하는 것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다

아와 한테 맞고 그 다음 사이 경감에게 죽을 뻔도 하였는데 무시하고 참 대단하다

나는 이책을 보고 나도 꿋꿋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뒷편에 행복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그리고 한술 더 떠서 슬픔도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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