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읽기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자신의 말로 표현 해 보고, 고민 해 보게 하는
공감말 사전의 '실전편'이라 할 수 있겠네요.
지금 같은 코로나 환경 속에서
마스크를 한 채
쉬는 시간조차 친구에게
가까이 가서 있을 수 없는 아이들.
그렇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 지내기에
더욱 칭찬, 위로, 격려와 같은
공감의 말들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는데요.
<읽으면서 저절로 알게 되는
공감말 사전 >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또 그 아이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어른들에게 꼭 필요한 사전인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