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리 BB 프라이머 틴티드 컨트롤베이스 SPF 40 PA++

평점 :
단종


저는 한 번 푹 빠지면 그것만 쓰거든요.

메이크업 제품은 블룸을 썼는데... 작년부터 로트리에 푹 빠져살아요

로트리 파우더부터 시작한 나의 얼굴에 대한 투자는 끝이 없었답니다.

솔직히 로트리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메이크업 제품을 거의 로트리로 다 바꾸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메베랑 파운데이션은 그리 크게 만족을 못했드랬죠.

너무 묽고 얇아서 어둡고 칙칙한 피부 보정이 안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다들 어디로 가시는지 ㅜㅜ

얼굴이 쌩얼로 변해버려서 실망했는데

혹,,, 해서 또 비비크림을 사보았죠.

너무 묽지도 뻑뻑하지도 않은 두께감부터 맘에 들구요.

첨에 어둡다 싶지만 파우더, 하이라이트 발라주면 화사하게 변하네요.

시간이 없을 때 한 개만 바르고 대충 찍고 나가도 한듯안한듯 윤기가 나네요.

붉은기를 커버해주는 동시에 커버스틱처럼 두껍지도 않은 마술,,,,,,

여자라서 행복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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