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의 삶을 참으로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아직 노희경 작가의 작품을 책을 통해 읽어보진 못했지만 이번에 발간하게 되는 첫 산문집<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모두 유죄> 역시 인간의 희노애락을 따뜻한 인간애와 가족애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풀어낼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