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존재의 순간들

존재의 순간들 ㅣ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4
버지니아 울프 지음, 최애리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6월

동성의 사람이라서 이렇게 공감이 잘 되는 것일까? 버지니아 울프의 책은 항상 옳다.

[100자평] 여름비

여름비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백수린 옮김 / 미디어창비 / 2020년 8월

뒤라스의 책들을 조금씩 모으고 있는 중이다. 나와 맞는 책이길 바란다.

[100자평]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572
진은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8월

<그날 이후> 이 시는 낭독하면서 그냥 눈물이 주룩주룩. 작가의 낭독도 찾아보고. 마음에 폭 안기는 시들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100자평] 아름다운 사람 하나

아름다운 사람 하나 ㅣ 문학동네포에지 49
고정희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6월

문학동네 포에지 시리즈 중 한 권의 시집.
고정희 시인의 시 중에서 일부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도 음미할 수 있었다. 이런 종류의 시집 너무 마음에 든다.

[100자평] 아버지의 해방일지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지인에게 선물한 책이다. 나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야겠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 모두가 강력하게 추천을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