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료우고 님의 글을 첨읽어봤습니다...

뱀프!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에나미 카츠미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6년 10월

 

다른 소설들과 세계관이 이어진다고 후기에 써있군요 -ㅅ-...

 

솔직히 약간 두서 없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누군지 아직도 파악을 못했음 -ㅅ-...

 

2권에선 주인공이 명확해질려나???(그도 저도 아니면...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몽땅 주인공?!)

 

 

 

두서 없는 느낌이 드는건...역시 훌륭한 복선이 깔려있다는걸 의미하겟죠 ㅎ... 정말로 이도저도 아니게 두서없는게 있긴합니다만...

 

뱀프!는 여러가지 복선이 깔려있어서 ... 반전에 반전 독자의 뒷통수 치기를 잘하는군요...[나리타님의 특징인가? 이참에 나리타님의 글을 몽땅 구입해봐야겟습니다...(예산확보가 되고 다른 기대하고 있는 작품의 신작이 안나온다면요...)]

 

 

나름 느낌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