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이 나를 알았을 때 놀라움이란. 마치 어부가 멸치를 봤을때 멸치의 기분이랄까

안녕하세요 올리시는 소설 즐겨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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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은 너무도 존잘이라 피조물을 보는 것만으로 대략 눈이 머는 것이죠

내 장르에 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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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면 누가 고민을 하겠냐 이 말이야

그래 지우자 다 지우고 잊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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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다보니 그린란드에서 일하는 삶이라 굉장히 부럽다

어찌하다 그린란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조금 좁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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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말인가 방구인가 아마도 말방구인 듯 하다.

뿌려놓은 곱창도 잘 조리해서 먹으면 훌륭한 단백질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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