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안에서 끌어올리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빛나는 한상
계절에 맞는 메뉴를 선정하고 싶어
이런 말을 해주는 연인이 있다면 복잡한 마음이 들것만 같다.
교복 정말이지 너무 좋아
꼬박꼬박 복수하는 둘째 응대도 대단하다. 이것이 형제라는 걸까.
언제나 몇 배로 당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첫째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 것 또한 형제들의 국룰아닐까
언제나 먼저 장난치고 몇 배로 돌려받는다.
즐거운 시간 짧고 그 끝은 성큼 다가서 눈앞에까지 와야지만 보이는 건 왜일까?
그때는 영원히 함께 이렇게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