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편안할 때 배를 하늘로 향하고 잠이 드는 모습을 말해요
이 책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은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절대 억지로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해요
오히려 편안하다는 증거랍니다!
안정적인 상태의 고양이가 야행성을 잠시 잊은 가장 편안한 모습이라고 해요
매우 안심하고 있을 때만 보이는 귀중한 모습들이예요~~~
사진 한장한장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웠어요~~~❤
배를 보이면서 놀자는 듯 발라당 누워 있는 고양이~
햇볕이 좋아서 마당에서 데굴데굴 누워 있는 발라당 사진도 있어요
죽은 척 하고 발라당 누워 있는 고양이도 넘넘 사랑스러웠어요~
방처럼 상자에 들어가 있는 아가씨~
꿈쩍도 안하고 쌔근쌔근 잠든 고양이~
웃는 얼굴의 삼 형제들도 천사가 따로 없네요
사람처럼 고양이도 어릴때 사진이 제일 귀여운것 같아요
보글보글 냄비속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 나베도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나중에 냥이를 키우게 된다면 요런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겠다 싶어요
키우던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되면 그리운 마음에 사진첩을 보게 되더라고요
독톡한 포즈의 발라당 고양이들을 보면서 나중에 냥이 사진 많이 남겨야겠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