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벽걸이달력
"그림으로 표현하는 게 정말 너무 어렵다
그래도 나는 그림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야."
시대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화가를 꼽으라면 빈센트 반 고흐예요
디지털 전시회장에 가서 반 고흐의 작품에 반하고 왔다지요!
빈센트 반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액자는 거실 한 면에 걸려 있어요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보내줬는데 저희집 거실이랑도 꽤 잘 어울려요
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벽걸이 달력은 거실에 걸어 두고 고흐
작품을 매일 감상할수 있으니 좋아요
아직 2023년은 멀었지만 거실에 걸어두고 매일 보고 있어요
고흐의 작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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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작품 중 좋아하는 3작품이예요
반 고흐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만나고 반했는데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에는
별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밤의 카페 테라스는 카페를 그대로 재현해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고흐가 살았던 시대로 들어간 기분이 들어었는데 그래서인지 인상에 깊었어요
코로나 이후로 전시회장에 못 가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이젠 멀리 가지 않아도
고흐 작품을 매일 볼 수 있으니 넘 행복해져요
고흐의 자화상도 나와 있어서 그의 슬펐던 삶을 떠올리게 했어요
천재화가로 태어났지만 안타깝게 생을 마감해야만 했던 그의 삶은 그의 작품에
더 빠져들게 만들어요
그는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우울했지만 지금 그의 작품은 우울한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있으니 이런 작품을 남겨준 고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그 당시 고흐는 상상도 못했겠지요!
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벽걸이 달력에는 13개의 고흐 작품이 있어요
사이프러스 나무,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화병의 분홍 장미들,
노란 집, 아를의 빈센트 침실,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 첫걸음, 올리브 나무 숲,
화병의 해바라기 열두 송이, 아이리스 화병, 밤의 카페 테라스, 폴 고갱의 의자까지
13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매달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니 넘 좋아요!
고흐의 작품 중 《아를의 빈센트 침실》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예요고흐 전시회장에는 아이와 같이 갔었는데 그때부터 고흐 작품을 좋아하더라고요
동대문에서 본 라뜰리에로의 여행에서 만난 아를의 빈센트 침실은 고흐의 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는데 그래서인지 유난히 이 작품을 좋아해요
매일 감상하면서 예술적 영감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미리 거실에 걸어 두었어요
거실에 걸어두니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네요
2022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새해가 되면 무슨 달력으로 걸지 고민되더라고요
2023년에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벽걸이
달력으로 거실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