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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캘린더 캐시북 2020 - SNOOPY CALENDAR CASH BOOK (가계부 + 탁상달력 + 투명 스티커)
솜씨연구소 지음 / 솜씨컴퍼니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스누피 캘린더 캐시북 2020
가계부와 캘린더의 만남!
가계부 + 탁상달력 + 스누피 투명 스티커까지!
첫 눈에 반해버린 스누피 캘린더 캐시북이예요
<스누피 캘린더 캐시북>은 한 달 돈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캘린더형 가계부'예요
어릴때 만화로 넘 재미있게 봤었는데 요렇게 달력으로 만나니 꼭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귀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특별한 가계부랍니다!
가계부 기능뿐만 아니라 세울 수 있어 탁상달력으로도 쓸 수 있으니 집안 분위기도 살아 나더라고요
귀여운 스누피 친구들이 집안에 활기도 넣어주고 2020년엔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을까하는 행복한 상상도 해 봅니다^^
유쾌한 피너츠 친구들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이외에는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했는데 스누피에 나오는 친구들이 다 나와 있어요
스누피의 베스트 프렌드 이름이 우드스탁이였다는 것도 잊고 지냈는데 그림으로 보니 반가웠어요
어릴때 추억들이 새록새록!
달력을 보면서 어릴때 함께 놀던 친구들을 잠시나마 떠올려봤어요
추억도 소환해주는 스누피 캘린더 캐시북이네요
이런 가계부 본 적 있나요?
한눈에 보는 캘린더형 가계부 하루 1분이면 충분 초보자용 가계부로 딱 탁상달력으로 굿! 굿!
쉽게 쓰고 빠르게 파악하고 캘린더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싶어요
저처럼 살림 초보 주부에게는 딱이예요
이렇게 쓰세요!
가계부를 잘 적을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은 NO!
완벽하게 써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생각날 때마다 낙서하듯이 메모하듯이 쓴다면 한결 마음
편하게 적을 수 있을 거예요
주부이긴하지만 솔직히 가계부는 부담이였거든요
<스누피 캘린더 캐시북>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월 단위로 작성해요
월급날 등 고정 수입 날짜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이렇게 월 단위로 작성하고 리뷰하면 소비 흐름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어떻게 적어야할지 막막했는데 하나하나 알려주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월말에는 간단한 리뷰를 적으면서 어디에 돈을 많이 썼는지, 어떤 지출을 줄여야 하는지 스스로
체크하고 평가해 볼 수 있어서 가정 경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지름신이 자주 와서 고민이였거든요
2020년엔 마트 소비도 줄이고 지름신도 물리칠려고요
스누피가 그려진 매달 말일은 월간 결산의 날이예요!
이달의 수입과 지출을 점검해요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은 것 같아서 반성모드임에도 불구하고 가계부를 적기가 겁이 나더라고요
2020년엔 꼭 마이너스를 탈출하자 싶어요
달력을 넘길때마다 스누피와 친구들이 꿀팁을 알려주니 자신감 뿜뿜이예요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내가 어디에 많이 지출하고 있는지 고정적으로 나가는 항목과 변동 가능한
항목은 무엇인지 잘 살펴보고 계획을 세운다면 마이너스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신용카드가 범인이라는 말에 많이 찔리더라고요
2020년엔 신용카드 사용도 줄이도록 노력해 볼려고요
지금부터라도 현금을 쓰도록 생활화해야겠어요
스누피 캘린더 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달력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네요
2020년엔 왠지 좋은 일들이 가득해질 것 같아요!
이렇게 결산하세요!
뒷장에는 2020 한 해 되돌아보기와 품목별 지출 그래프가 나와 있어요
가계부는 쓰는 것만큼이나 리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2020년 한 해 동안 들어온 돈과 나간 돈이 한눈에 보이도록 작성해볼 수 있어요
적는 방법은 예시가 나와 있으니 어렵지 않을 거예요
그래프는 색깔을 다르게 하면 더욱 쉽게 비교할 수 있을 거예요
2020 올해 나의 총평과 2021년 내년 나의 계획을 적어보면서 달력을 마무리해요
마지막까지도 알찬 스누피 캘린더 캐시북이네요
2020년이 될려면 아직 몇달이 더 남았지만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싶어져요
중등 아이도 첫 눈에 반한 스누피 캘린더 캐시북!
주부뿐만 아니라 아이들 가계부로도 좋을 것 같아요
경제 관념은 어릴때부터 심어주는 게 좋더라고요
지인들 새해 선물이 고민이라면 <스누피 캘린더 캐시북>도 좋을 것 같아요
포장되어서 온 포장지도 넘 예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