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6
최영준 지음 / 열린어린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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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행성, 위성을 처음 알게 되면서 태양계의 신비속에 들어 옵니다.

달은 지구의 하나뿐이 위성!

달,달, 무슨 달

쟁반 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데 언제나 빛나고 있지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달위를 걷고 있습니다.

달의 바다속에서 글자를 찾아 읽다 보면

저절로 손이 달의 표면을 만지고 있습니다.

느낌이 어떨까요?

제 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컹 물컹 늪같아. 수박 만지는 느낌이야."

이 책을 통해 달을 직접 느끼고 지구로 돌아온 아들은 태양계 여행을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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