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함께 읽는 독일문화이야기
유시민 옮겨 엮음 / 푸른나무 / 1998년 7월
평점 :
절판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면서 생긴 하나의 오류라면 유럽문화이야기를 사고 또 독일이야기를 샀는 데, 난 그책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다를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시하나 틀리지 않은 작은 부분의 책이었다.....씁쓸.... 그러나 유시민씨의 필체가 그러한지 영국도 프랑스도 여타의 다른 유럽국가들도 그의 눈에는 부정적인 면이 너무 많았다.
사실 나는 이런 면이 너무 좋았고, 그래서 푹~욱 빠질 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국가와는 달리 적어도 내가 느끼기에는 긍정적인 그들의 사고가 이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였다. 다시말해 독일인의 삶에대한 진취성과 성실성을 높아 평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초등학교때 부터 익히 들었던..... 어쨌든 교과서적인 지식에 그들을 좀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책임에 틀림없다 생각하며 꼬옥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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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 라마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김영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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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자신을 뒤돌아 볼만큼의 여유가 현대인에게 있을까? 물질만능주의에 너무나 익숙해버린 나였기에 이런 저런 책한번 제대로 접할 여유가 없었다. 그러다 너무 닫혀버린 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열수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이 책을 선택한 이유였다. 담담한 필체에 자신을 성찰할 수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 선을 선으로 알고 실천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게해서 행복을 느낄 수있는 사람은..... 조심스런 반문을 끝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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