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함께 읽는 독일문화이야기
유시민 옮겨 엮음 / 푸른나무 / 1998년 7월
평점 :
절판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면서 생긴 하나의 오류라면 유럽문화이야기를 사고 또 독일이야기를 샀는 데, 난 그책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다를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시하나 틀리지 않은 작은 부분의 책이었다.....씁쓸.... 그러나 유시민씨의 필체가 그러한지 영국도 프랑스도 여타의 다른 유럽국가들도 그의 눈에는 부정적인 면이 너무 많았다.
사실 나는 이런 면이 너무 좋았고, 그래서 푹~욱 빠질 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국가와는 달리 적어도 내가 느끼기에는 긍정적인 그들의 사고가 이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였다. 다시말해 독일인의 삶에대한 진취성과 성실성을 높아 평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초등학교때 부터 익히 들었던..... 어쨌든 교과서적인 지식에 그들을 좀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책임에 틀림없다 생각하며 꼬옥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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