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치카 군단과 충치왕국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 3
이소을 글.그림, 대한소아치과학회 감수 / 상상박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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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군단과 충지왕국

글.그림 이진경

-상상박스-

 

와~~지니비니 시리즈 저희집에선 두번째 만나보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넘 멋찐 책이었네요.

'밥한그릇 뚝딱'이라는 책을 저희 둘째가 다섯살때 같이 읽어보았던것 같으데

이제 일곱살이 되서 딱 좋은때에 치카치카 군단과 충치왕국을 읽어보게 되네요.

그냥 이야기 동화가 아니라

아이들 생활속에 필요한 그러나,, 절대적으로 엄마의 잔소리와 힘만으로는

고쳐지기 힘든 생활습관들을

지니비니의 상상여행을 통해 아이가 더욱 흥미롭고 신나게

그리고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아가면서

좋은 습관으로 바꿔갈수 있도록 해주는 넘 재미있고도 고마운 책이지요.

 

이번에도 넘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한 지니 비니..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밥풀우주복을 입고 튼튼이 왕국으로 슝~~

윽 그러나 튼튼이 왕국엔 얼마후..

충치세균들의 맹공격이 이어지고..

그렇게 튼튼이 왕국이 점점 위험에 빠져들 무렵~

쨔쟌~~치카치카군단 등장~

비록 충치세균들이 아이들을 공격해가지만

아이들은 언제든지 치카치카군단을 출동시켜 튼튼이 왕국을 건강하게 지켜가지요^^

 

엄마랑 한바탕 같이 읽어보면서 충치세균들이

정말 어떻게 이빨들 공격하는지 리얼한 그림들을 통해

알게 되었구요~~

그렇게 위험에 빠질수 있는.. 그래서 썩어질수 있는 이빨들은

반드시 치카치카군단만이 물리칠수 있는 이야기들을 읽어보며

정말 정말 꼬옥 하루 세번 이닦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네요.

혼자서도 열심히 읽어보는 둘째~~

참~~이 책이 특히 더 재미있었던거는요~

지미비니를 찾아내는 일이었어요.

밥풀 우주복을 입고 숟가락 우주선을 탄 지니비니

정말 찾아재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는 시간이었네요^^

아이들 케릭터가 정말 넘 귀엽고 실감나서

아이도 덩달아 아이들 대열에 합류해 봅니다^^

 

책을 읽은날 더 특별히 이를 열심히 닦았답니다.

않그래도 충치들이 많이 생겨 올 봄에

약 한달이상에 걸친 치과치료를 받아야 했었는데

이젠 치카치카군단을 매일같이 하루 세번 꼬옥 출동시켜야 하는것에 대해

다시 한번 엄마랑 확실히 인지하며 또 약속해보며

실천해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책이 정말 그림이며 내용이며 엄마도 함께 읽어주기 넘 재미있고

유익하게 구성해 주셨어요.

글. 그림 모두를 한분이 다 쓰고 그리셨는데

와~정말 아이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작가분이신것 같아요.

아이들 마음 화악 사로잡으면서 또 아이들이 꼬옥 지켜가야할 생활속 규칙들을

넘 재미있게 그리고 기억에 화악~~남게 알려주고 있으니까요.

다음에 나오는 지니비니 씨리즈도 꼬옥 만나보고 말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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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용궁엄마 구출작전 즐거운 동화 여행 30
정혜원 지음, 김민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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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당탕 용궁엄마 구출작전

정혜원 글

김민혜 그림

-가분비 어린이-

 

초3아들 덕에 엄마도 넘 재미있는 독서시간을 갖었네요^^

초등학교 3학년 교과연계 추천도서여서 아이에게 더 좋은 책이 될것 같아 신청했었는데요

아이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정말 너무 재미있게 읽었구요

순간 순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감동을 받았네요.

 

이렇게 우리나라 설화를 패러디한 동화는 처음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요즘 아이들 정서에 정말 필요한 요소들을 담아

새롭게 탄생된 동화가 엄마마음까지

아이들처럼 동화되었답니다.

 

'욕신금기설화'를 새롭게 꾸민 동화~

'우당탕탕 용궁엄마 구출작전'

우선 그 내용을 살짝 보면요~~

해치 해수 해미라는 세쌍둥이와 아빠가 등장을 하는데

엄마없이 10여년을 자란 아이들에게 아빠는

그동안 얘기해 주지 않았던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게 되지요~

사실인즉 엄마는 용궁에서 살고 있는 공주였고

아빠의 실수로 그만 인간세계를 떠날수 밖에 업었다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열심히 엄마를 기다리는데,,

그러다 정말 만나게된 엄마와 아이들은 특별한 계획들을 세웁니다.

용궁엄마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더욱 느껴가며

결국 인간세계에 남기를 결심하지요. 목숨까지도 위태로울수 있는 상황인데요..

용궁할아버지의 방해공작이 쎄드앤딩으로 끝나게 할것 같았지만

결국 사랑의 힘으로 해피엔딩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물론 완전한 엔딩은 아니고 진행형이지만요~~^^

 

             

 

 

아이가 정말 제자리에 앉아 한권을 그냥 다 읽더라구요

정말 재미있었는지...

마지막 결과가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상태로 끝나 좀 의아해 하는 느낌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내용에서 ㅋㅋ 눈을 떼지 못할정도로..

엄마도 함께 읽어보니 정말 그럴만하 더라구요

아들은 또 어떤 감동과 재미를 느꼈는지 자세히 묻지는 않았지만

엄마인 제가 읽어보았을땐 정말 엄마입장에서 엄마의 자리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를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해치 해미 해수가 10일동안 엄마랑 함께 하는 계획들이

그저 일상에서 보통의 가정들이 하는 그런 하루하루였고

또 엄마한테 혼나기 라는 일을 계획잡은 날은

정말 더 마음 뭉클했네요.

엄마가 없이 자라다 보니 그저 엄마한테 혼나보는 것도

아이들에겐 너무 소중한 사랑들이었나봐요^^

 

아이도 이 책 읽으며 새롭게 원래의 설화이외에 새롭게

탄생된 동화속에서 들려주는 잔잔한 감동들을

그대로 다 느꼈을것 같네요.

 

그리고 나중에 용궁할아버지 세수대야 아니 냄비에서 등장하며

계속되는 행진을 정말 정말 개그이상의 재미있는 현장들이었답니다.

한바탕 웃기도 했거든요.

 

아들도 엄마도 정말 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아마도 교과서에서 2학기때 만나게 되는

'욕기금기설화'절대 잊어버리지 않을것 같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다른 이야기들오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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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2.6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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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우등생 과학 6월호

-천재교육-

 

야호~~ 저희집 초3아들 신났습니다.

그동안 과학잡지좀 사달라고 엄청 졸랐섰는데..

우등생 과학동화~~만나보니 생각보다 훨씬더 그 내용이 아이들에게

좋은 것이 많이 담겨져 있더라구요.

엄마가 봐도 마악 읽고싶어 질정도로^^

 

특별히 과학이란 분야는 공부라는 차원보다는

자연과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와 만족으로 대해야 하는데,,

그러면에서 우등생 과학 넘 잘 만났것 같아요~~

 

사실 책 오자마자 아들 엄마도 모르는사이 6월호를 후다닥~~ 다읽어버린듯 합니다*^^*

그래성 아쉽게도 아이가 잡지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해버렸답니다.ㅠ.ㅠ

하지만 평소 아들모습보니 어떻게 이 책을 읽어봤을까 생각이 되네요.

붙잡고 끝까지 봤겠죠^^

 

특별히 6월 특별부록으로 집에서 만는든 천연 치약과 비누 미니탐구가 들어있었는데요,,

재료를 직접사서 만들어보진 못했지만 부록보다 보니까 정말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여학생들한텐 특히 넘 좋은 특별호가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과학Story!!

와~~정말 우리가 몰랐던 분야에 엄청난 과학의 발전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6월9일은 치아의 날~이라죠

만6세가 되면 영구치가 난다고 해서.. 이것도 이거 보면 처음 알게되고...

그리고 타이나닉호 침몰이 벌써 100주년이 됬다는..

그러면서 그와 관련된 많은 지식과 이야기들이..

애고 애고 여기에 뭐가 실렸는지 어떻게 다 설명을~~

   

영국 자연사 박물관팀이 만들어낸 실제 동물들의 생생한 표본들을

그대로 사진에 담아 놓았는데요~~

와~~박물관까지의 생생함은 아니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아이들이 오싹하지만 넘 좋은 공부를 해볼수 있는것 같네요~~ 

아이들 과학속 세계에서 만날수 있는 신나고 재미난

사실들과 실험들을 다양하게 만나고 읽어갈수 있어

아이에게 잡지 권해주길 정말 잘했나 싶네요^^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호기심속으로 빠져볼수 있을지...^^

앗~~그리고 아이들 특히 남자 아이들 넘 좋아하는 요 만화코너~~

만화를 통해 더욱 생생생하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과학상식들

두편이나 담겨져있어 아들에겐 대박입니당*^^*

 

그리고 독자옆서 보내면 추첨해서 준다는 여러가지 선물들

저희도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우등생 과학6월호 넘 재미있게 잘 보고 있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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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설탕 사 오너라 - 공정무역 세계사 여행 공부하고 놀자 4
한미경 지음, 이지영 그림 / 학고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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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세계사 여행

착한 설탕 사오너라

한미경 글

이지영 그림

-학고재-

 

ㅋㅋ정말 넘 괜찮고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랍니다.

저흰 학고재에서 나온 책중에

또다른 "다리가 길어지는 비밀'이란 책 정말 넘 재미있고

공부팍팍되게 봤었거든요~~그래서 이 '착한설탕'도 주저없이 바로 신청~~

책 받아보곤 '와~~역시 넘 잘만들어 주셨다~~!!"했네요.

 

아이도 엄마도 알고 싶은거 알아야 하는거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으로

그림으로 그리고 확실한 정보의 이해로

그렇게 만들어져 있었거든요~~

 

공정무역이란 말 좀 어렵기도 하는데

이책보다 보니~~절대 어렵지 않아요^^

 

차웅이와 부름이나 신나게 떠나는 여행속에서

아이가 그리고 엄마가 알아두면 좋을것들이

가득가득했답니다*^^*

설탕은 어디서 나올까?

이 질문 저희집 7살 둘째가 자주 하고 또 이런류의 궁금한것들 엄청많이 있는데

책속 그림에 이렇게 적혀져 있네요

'꿀벌 없이 꿀을 만드는 갈대' 바로 사탕수수를 가르켜 한말이지요

정말 그렇네요.

이렇게 단 즙이 나오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만드는 원재료를 추출한다는거~

물론 사탕수수 말고도 단풍나무 대나무에서도 설탕을 만들긴 한대요^^

그러면서 설탕의 활약^^에 대해서도 이야기꽃을 피워주지요~~

와~정말 설탕이 하는일 했던일 할수 있는일은 대단한것 같아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만큼...^^

하긴 아이들 배아플때 우선 따뜻한 물에 설탕타서 주면

어느정도는 회복이 될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설탕에 숨겨진 안타까운 눈물의 비밀들을

책에서 참 잘 얘기해 주고 있었어요~

마치 초콜렛을 만들기 위해 착취한 아이들의 노동력처럼요~`

그래서 영국에서는 노예를 부려서 만든 설탕을 사지 말자는

선의의 정치바람이 불기도 하고.. 그래서

1833년에는 영국 전체에 노예제도가 없어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구

그것에 앞장섰던 사람이 윌리엄 윌버포스라는 사람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공정무역이라는

선의의 상거래에 대해 설명되면서 차웅이와 부름이의 착한설탕~

 공정무역무역 설탕사기 미션이 수행되지요^^

 

그리고 정확히 공정무역이 무엇인지 그 뜻과 시발점에 대해

자세한 사전적 설명이 이루어져있었답니다.

 

와~~정말 부름이와 차웅이가 떠난 공정무역 세계사 여행의

여러 이야기들을 읽고나면 설탕박사 공정무역 박사가 되는것 같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너무 잘 맞춰 넘 잘 구성되어진 책이어서

정말 엄마입장에서 아이들에게 강추하고 싶네요.

 

특히 저희 초3아들에게 딱 맞는 공부하고 제대로 놀수 있는 그런 책이어서

정말 감사 감사 하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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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식습관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14
양은진 지음, 봄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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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14)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

양은진 글

봄 그림

-꿈꾸는 사람들-

 

 아이들 키우면서 가장 고민되고

잘 않되는 것중에 하나가 있다면 바로 요 식습관에 관한 엄마의

모범적인 배려~~^^

큰 아들 초3 - 잘먹긴 하는데 편식이 좀 아니 많이 심하고

둘째 7살 - 편식은 않하는것 같은데 양을 너무 적게 먹고

셋째 15개월 -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하는데 죄다 흘리면서 먹고ㅠ.ㅠ..

그렇게 저희집 아이들에겐 고쳐가야할 식습관을 가지고 있지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학교에서 유치원에서 주는 식사는

주는 양 다 먹고 또 반찬을 가려먹지 않는다고 하는것~

하지만 그건 사실 학교에서 단체생활가운데 어쩔수 없는 따라가는 상황인것 같고

진짜는 집에서 제대로 이루어져야할 식습관인데,,

 

책속에서 만나는 주인공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 하나하나

고쳐져가는 것처럼 좀더 지혜롭게 현명한 방법으로

우리집 식습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음 좋겠네요^^

 

꿈꾸는 사람들에서 나온 자기계발 동화는

글쓰기 습관에 이어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책이 두번째 읽어보는 것인데요,,

아이들 입장에서 충분히 벌어질수 있는 생활의 일면들을

좀더 지혜롭게 바꾸어 가고 좋은 습관들을 잘 만들어가는 것이

어떤 결과를 주는것에 대한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들로 꾸며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읽은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책 ~~

책속에서 아이들의 마음과 안타까운 환경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알수 있게 되어 넘 좋았네요~

특히 마리라는 친구의 잘못된 식습관은

엄마와의 애정결핍에서 오는 심리적요소였음을 보고

그래도 엄마와 마리가 이것을 잘 이겨서

제대로된 식습관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어 넘 다행이다 싶었구요

또 선진이가 아토피로 인해 정말 먹을거리에 대해

걱정일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요즘아이들에도 충분히 있는 상황들이라

부모로서 어떻게 바꾸어 가면 좋을지 알게해주네요.

사실 이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읽어보며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가져다 주는 좋지 않은 결과들

다시금 좋은쪽으로 식습관이 바뀌었을때 가져다 주는

행복한 결과들을 보며

단지 엄마의 잔소리여서가 아니라

정말 식습관의 올바른 형성은 성장시기에 너무도 중요한

생활습관인것을 책을 통해 백프로 공감하며

읽어볼수 있어 넘 좋았답니다^^

 

^^마리는 나중에 느린식당을 차린답니다~~

아이들을 환경과 마음을 충분히 배려한 멋찐 식당여요~

주인공 아이들의 생각 하나하나 참 기특하고

사랑스럽네요.

 

저희집 삼형제의 잘못된 식습관에 혹여 엄마의 잘못은 없는지 살펴보며

마리엄마처럼 좀 바뀌어져야할것 같네요.

 

사실 이 책 초3아들 주려고 신청한건데

읽다보니 엄마에게 더 도움이 되네요.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현실을 읽어볼수 있어서요~~

아이에게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다시금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 있는

넘 좋은 책이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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