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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2 - 16세기~현대 ㅣ 인문학 만세 시리즈
페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타사르 지음, 훌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심금숙 감수 / 책빛 / 2013년 5월
평점 : 
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2권
16세기 ~ 현대
페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티사르 지음
홀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 심금숙 감수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1권에 이어 2권을 보는데요,,
ㅋㅋ 2권 역시 궁금한 이야기들속 여행이 친절하게 안내되어져 있었네요^^
사실 세르지오처럼 정말 세계사 여행속으로 갈수만 있다면
아이들 완전 좋아하겠지만
그럴수 없는 것이 현실이요 그나마 이렇게
여행같은 세계사 탐험을 할수 있도록 사건사건마다
생생한 이야기들로 전개해주어서
아이들에게 간접여행하기에 충분한 공부가 되는것 같네요^^
1권에 이은 2권에서는 세번째 안내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
또 멋찐 세계역사속으로 여행을 시작한답니다~~
르네상스란 말은 지금 들어도 참 생소하리만큼 알것 같으면서도
선뜻 뭐라고 할만큼 자신있게 알지 못했었는데
아이들 이해하기 어려운 시대의 문화들을
알기쉽게 이야기해주고 있어
굉장한 도움이...
참 친절하게도 안내해 주더라구요^^
시대를 흘러흘러 진행되는 과학의 발전이나
정치의 변화등등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수 있는 사건과 이야기들이 참 많았었구요
]차세계대전에 이르는 역사의 현장까지 정말 세르지오 덕분에 참 많은
역사속 궁금증들을 확실하고 재미있게 배워보네요*^^*
정말 이책은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 모험이야기같은 그런 재미와 흥미를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알아야될 역사들을 다시한번 짚어보며 이해할수 있는 넘 괜찮은
인문책인것 같네요.
좋은 잘 만나 넘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