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의 탄생 - 기발한 상상력 천재들의 숨은 일화 22가지
오주영 지음, 양예람 그림 / 학고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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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 천재들의 숨은 일화 22가지

명화의 탄생

글 오주영

그림 양예람

-학고재-

 

 괜실히 명화라하면 조금 어려운듯 느낌으로 아이들과 그렇게

친근하게 대할기회들이 별로 없었는데,,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많은 작품들의 숨겨진 비밀들을

책으로 만나볼수 있어 넘 좋은 기회가 되고 있네요.

 

 

가장 많이 알고 보는 그림중에 하나가

바로 '모나리자'인데 그 작품하나가 완성하기까지

정말 몰랐던 숨은 이야기들이..

 

정말 여러편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그림이 더 이해가 되고

또 어려운 공부가 아닌 자연스런 이해가 되어

작품들에 대한 좀더 분명한 이해과 감상을 좀더 깊게 할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는것 같네요.

 

 

명작이라는것이 어떤 대단한 상황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의 소소한 것들 속에서도

얼마든지 출발할수 있다는 것도 참 도전이 되어지는 영역이기도 하구요^^

 

 

20여개의 작품과 작가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대부분의 그림들이 그동안 많이 듣고 보기도 했었지만

정확히 그 작품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선 알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던차에

정말 명화공부 제대로 해볼수 있게 되었네요.

 

 

 

   by

 

^^요건 4학년된 아들이 작년 3학년때 '명화 따라잡기'라고나 할까

이삭줍기를 따라 그려본 그림인데요

아이가 표현한 이그림 정말 재미있고 멋찌더라구요^^

 

 

그리고 책 보면서 아이들과 같이 무지 반갑게 만났던 작품은

바로 요 앙리 마티스의 '붉은 식탁' 이었답니다.

 

 

몇해전에 아이들과 마티스의 춤추는 미술관이라는곳에서 체험을

하고 왔었더랬었는데

그땐 마티스라는 작가에 대해 사실 처음 알게되었었고

그래서 '붉은 식탁'이라는 작품을 보고서도 특별한

느낌을 그렇게 받진 못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저말 훌륭한 체험을 하고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속 7살 큰 아들은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

자신이 보고 왔던 작품에 대해 이젠 책으로 대하며 또 새로운 공부에 입문해보네요^^

 

 

 

아이들에게 미술세계에 대한 새로운 흥미와 도전을

갖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큰 아들도 역시 모나리자의 숨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가는 것을 볼수 있었구요^^

 

그리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훨씬더 친근하고 쉽게 해갈수 있어

엄마에게도 아이들에게 넘 큰 도움이...

좋은 책 만날수 있어 넘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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