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도와요 시리즈 세트 (전4권) - 스스로 놀이처럼 시작해 가족과 함께한다는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그림책
아름다운사람들 / 2000년 1월
평점 :
판매중지


엄마를 도와요

셋트편

엄마를 돕는 거라면 자신 있어요!

식사준비

동생돌보기

강아지 돌보기

빨래돕기

 

 글 배스 브래컨

그림 에일리 버스비

옮긴이 곽정아

-아름다운 사람들-

 

와~~ 정말 이 시리즈 엄마를 위해서나

아이들을 위해서나 넘 잘 나온거 같아요~~

 

엄마를 어떻게 도와야 하나

헨리를 통해 넘 즐겁고도 자세하게 배워볼수 있었거든요~~

 

엄마에게 가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요소들을 골라 주제로 만들어서

한권 한권 실제적인 도움이 되네요.

 

특히 일곱살 둘째는 이 책 직접 읽어보면서

엄마가 하는 잔소리?? 도움 요청의 메세지가

왜 중요한건지도 알고

자신이 엄마를 돕고 있는 일이 그래서 더욱 보람있다는걸 알게 해주어서 넘 고마웠네요.

 

 

엄마도 일방적인 잔소리 되지않고

이렇게 책을 통해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엄마를 돕는 일에 대한

작은사회에서의 역할들을 잘 찾아내어

갈수 있도록 해주어서 정말 넘 좋은 시리즈 잘 만났다 싶네요~~

 

사실 이 시리즈 모든 편이 다 좋은것 같아요

빨래돕기, 식사준비, 강아지 돌보기, 동생 돌보기~~

정말 다 실제 집안생활에서 다 도움이 필요한거 잖야요~~

 

주인공 헨리가 멋찌게 엄마를 돕는 모습들을

아이들이 다 보면서 정말 더 행복하고 멋찐 가정들이 되었음 좋겠네요

저희집 부터요*^^*

 

참 그리고 셋트편에선 주사위 놀이도 해볼수 있는 보드가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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