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도와요 : 빨래 돕기 엄마를 도와요 3
배스 브래컨 글, 에일리 버스비 그림, 곽정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를 도와요

빨래돕기편

글 배스 브래컨

그림 에일리 버스비

옮긴이 곽정아

-아름다운 사람들-

 

엄마를 도와요 시리즈~~너무 좋은데

이번엔 빨래돕기편을 읽어보았네요~~

 

^^아들 셋을 키우다 보니 집안에 빨래감 말그래로

장난아니게 쌓이는데

작년부터인가는 도저히 않되겠다 싶어서

각자 빨래는 각자가 가져다 놓기 운동을 벌이고 있지요

물론 잘 않될때가 많지만..

 

하지만 늘 엄마의 잔소리인건만 같아

화가 나기도 하는데

이렇게 엄마맘 알아주는 넘~~좋은 책이 나와주어서

정말 고마웠네요.

 

헨리네 가족도 역시 빨래에 관해서 엄마혼자일로 남겨놓지 않고

열심 분업을 하네요^^

 

동생도 잘 돌봐주고 강아지도 잘 돌봐주던 헨리가

과연 엄마의 빨래돕기는 성공할수 있을지...^^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가보니

와~~우 정말 헨리는 엄마의 빨래돕는 일도

잘해나가네요.

저희집보다 더 깨끗하게 정리된는 것 같았어요~~

사실 저희집 분리해서 빠는 일는 잘 하지 않는데

헨리는 세탁분리까지도 도맡아 하네요^^

 

아이들 빨래를 빨고 널고 정리하고 이모든 일이

자기 스스로도 해가야 할일임을

그리고 그 일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가를 알게 해주어 정말 좋았네요^^

 

^^저희 집 두아들들 엇그제 열심히 빨래를 널었는데

너는 장면을 찍지 못하고

둘째가 양말 하나하나 빨래걸이에 널어놓은 장면을 한컷 담아 올려봅니당~~

사실 엄마인 저도 양말 대충 그냥 널어 놓는데

둘째는 하나하나 빨래집게 쏘옥 꽂아 잘 말라야 한다고 하네요.

어찌나 기특했던지....^^

 

엄마를 도와요 시리즈중 세번째 만나본

요 빨래돕기 정말 강추네요.

정말 엄마를 도와야 하건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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