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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학습 도감 -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곤충의 모든 것 ㅣ 자연 학습 도감
한영식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9월
평점 :


곤충 학습 도감
한영식 지음
-진선아이-
아이들 자라면서 가장 먼저 대하는 동물들중의 하나가
바로 곤충인것 같아요~
이제 두살인 셋째도 길가다 개미떼라도 보면 얼마나 신기해 하던지...
그러면서 점점 다른 곤충들에도 관심을 보이고,,
하지만 지금 아이들이 만날수 있는 곤충의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아요~~
그나마 잠자리라도 날아다니는걸 보면 개미보다 좀더 좋아하긴 하는데,,
그냥 잠자리 봤다 정도^^
그리고 전시관 같은데 가더라도 잠깐 보고 오기는 좋은데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사실 기억하기가 쉽지 않죠~~
집에 백과사전들이는데 쉽지 않은데,,곤충 학습 도감을 아이들에게 권해주게 되었답니다.




책 도착한날 울 둘째와 셋째의 반응~~
정말 뜨거웠답니다.
남자 아이들이라 특히 더 곤충에 관심이 많이 가나봐요~


첫장부터 잠깐 잠깐 보는데,,
와~~우 이렇게 많은 곤충들이 이 지구에 살고 있었다니..
우리가 몇가지 알고 있던 곤충은 그냥 아주 기본이었구나 했네요.
책은요~~곤충학습도감 답게 정말
그 구성이 너무 자세하게 잘 나와있었더랬습니다.
아이들 그저 사진만 보고 지나가도 신기한듯~~^^
전체적인 구성도 아이들이 하나씩 알아가기에 편하게 수록해 놓았더라구요.
땅에서 만나는 곤충, 만에서 만나는 곤충, 꽃에서 만나는 곤충
나무에서 만나는 곤충' 물에서 만나는 곤충 등등
각 환경들을 분류하여 곤충하나하나
생생한 실물사진^^과 더불어 자세한 설명 들어가 주고 있었습니다.




땅에서 만나는 곤충들~~어떻게 보면 가장 쉽게 만날수 있는 곤충이기도 한데
사마귀를 보니 몇해전 몇해전 설악산 올라가다 사마귀를 본 에피소드가~~생각이 나더라구요..
4살된 둘째가 산에 도착하기 전부터 사마귀 보러 간다고 계속 말로 하더니,,
진짜로 설악산 입구에서 바닥에 우릴 기다리고 있던 사마귀를
만나게 되었더랬습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사실 엄마인 저는 사마귀를 그때 처음 제대로 본것 같은데,,
곤충학습도감에서 만나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아이들에게 좀더 확실한 학습효과를~~






잎에서 만나는 곤충들
꽃에서 만나는 곤충들 종류별로 하나씩 눈으로 관람해가보는데,,
각 과별로 정말 많은 곤충의 종류가 있다는걸 요 도감보면서
확실히 배워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곤충도감 보면서 실제적으로 집에서
길러본?? 곤충이 있어 잠깐 올려보는데요,,


몇달전에 큰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누에가 고치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에 담아보았었습니다.
처음엔 집에서 이렇게 직접 누에고치만드는걸 직접 본다는 사실에
다들 좋아하며 성충이 되는것도 엄청 기다렸었어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고치만 형성한체 그대로ㅠ.ㅠ
아무래도 환경이 뭔가 잘못 형성되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나방이 되는 모습을 못본채 그만..
이렇게 집에서 하나의 누에를 가지고 관찰해 가면서
여러가지 직접체험해 보는 것도 좋았지만
더 중요한건 작은 벌레하나도 정말 자연속에서 자기의 자리를 찾아 살아가는것이
가장 좋다라는 생각을 아이들과 해보게 되었더랬습니다.


그리고 곤충의 서식지과 각 목별별로 곤충들을 다 보고 나면
뒷부분에 곤충에 관한 지식사전이 나오는데요,,
아이들의 곤충지식 완전 업드레이드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책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들이 보지 않으면 소용없는데,,
이렇게 생생한 사진에 방대한 곤충의 종류를 다 만나볼수 있는 책은 처음 만나본지라,,
넘 좋아하며 거실에 두고 틈틈히 보고 있답니다.
이 책속 곤충들중에 우리가 진짜로 볼수 있는건 몇가지 않되겠지만,,
그래도 아이들 한참 궁금함과 자연에 대한 생각이 자라갈때
보여주면 넘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책 아니 훌륭한책 만나서 아이들도 엄마도 넘 좋구요^^
궁금한 곤충들 생길때마다 선생님 처럼
펼쳐보고 바로 알아갈수 있어 우리집 곤충 선생님으로 임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