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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줄리 폴리아노 글, 에린 E. 스테드 그림, 이예원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12년 4월
평점 :

봄이다!
줄리 폴리아노 글
에린E.스테드 그림
이예원 옮김
-열린책들 별천지-




'봄이다' 책이 오자마자
색칠공부책 먼저 붙잡고 색칠작업들어가는 일곱살 둘째입니다.
평소 하던 색칠공부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른가봐요.
색칠공부라기 보다는 책을 만들어 가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색을 칠해보고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5월이면 한창 봄인데,,ㅋㅋ요 며칠사이의 날씨는 꼭 여름 같네요.
하지만 책을 보며 정말 봄기운을 느껴 보았더랬습니다.
책을 읽으며 기다림이란걸~~ 아이가 새롭게 느껴볼수 있었던것 같아요.

주인공 소년이 있는 곳은 아마도 가을이 짙은 땅위인것 같아요.
온통 갈색들~~

그곳에 씨를 뿌리고..기다리고..

하지만 곰때문인지 새들때문인지 땅속 씨앗들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요ㅠ.ㅠ

땅속엔??

하지만 기다림의 시간끝에
씨앗을 심겨놓은 곳들은 온통 초록빛으로!!!
봄이면 활짝 핀 갖가지 색깔의 꽃들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갈색의 땅속에서 나오는 푸른른 풀잎들은
또 다른 봄의 모양과 느낌을 전해주네요.
씨를 뿌리고 나지 않는 잠깐의 몇장을 넘기며
아~~기다림이란데 이런거구나..하기도 했답니다.
ㅋㅋ 마지막 장면에 푸르른 풀잎들이 돋아나 있는 모습은요
진짜로 맘속에 봄이 환하게 찾아온듯 했네요.





함께 온 색칠공부 아니 색칠놀이인데요.
여기나 색칠해 놓으면 글없는 책이 또 한권 완성되는것 같아요^^


아이들 정서에 넘 좋은 그림과 장면들~~^^




왼쪽엔 색칠놀이에 있는 장면이고 오른쪽은 책속에 있는 장면들인데
책 처름 색칠해 보고 싶은 마음에 일곱살 아들은
색칠놀이 시간이 너무 즐겁답니다^^
바로 이렇게요~~~~




정말 아이에게 특별한 책 특별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왼쪽 사진은요~~ 얼마전 둘째 유치원 꽃축제때 놀이터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흰 여기서 벗꽃놀이 했구요,,
오른쪽 사진은~~ 오늘 아침에 찍어본 저희집앞 풍경인데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듬성듬성 초록색이었던것이
이젠 완전한 초록색으로 뒤덥혔어요.^^
책에서 만났것 같은 봄이 주은 멋찐 풍경이어서 담아보았답니다^^
근데 갈수록 봄이 짧아지는 것 같아 아이들도 엄마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