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여자 - 체육관에서 만난 페미니즘
양민영 지음 / 호밀밭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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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여자』는 불편함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먼저 개인의 불편함을 이야기한다. 이어서 타인을 관찰한다. 개인의 문제를 대중적인 인정을 받은 공인의 문제로 확대한다. 더 나아가 사회적인 문제로 공론화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이 느낀 불편함이 사회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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