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시간에는 전혀 배울수 없었던 우리역상 한 페이지를 그림책으로 잘 풀어낸것 같다. 제주도의 반이상의 사람이 죽임을 당한 사건을 아이들도 어른들도 공감할수있게 잘 만든책 같다. 책을 덮고도 여운이 오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