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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
김세윤 지음 / 두란노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살이에서 구원받은 백성의 구별점이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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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처녀 2010-08-02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원이란 무엇인가?
기독교인중에서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더군다나 조금만 옆쪽에서 시니컭하게 질문해 온다면
선명한 본질을 붙잡지 못하고 당황해 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였다.
선명한 본질.
구원받은자의 선명한 차이.
믿는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다른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것을 안다.
책을 읽어보라.
명쾌히 이야기 해 줄 것이다.
그리고 생각하라.
하나님이 당신이 구원받은 사람답게 살게 하시기 위해 세상에 수없이 배려해 놓으시고,
당신 스스로 누릴수 있도로고 해 놓으신 복들을 말이다.

기독교인이 읽어야 할 베스트 10에 개인적으로 넣고싶은 책이다./
 
[L브라운] 새번역 쉬운 우리성경 - 특소(小) 단본.색인 - 무지퍼.가죽
성서원 편집부 지음 / 성서원Kids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성경책을 베고 자는 것 조차도 조심스럽게 생각하시던 어른들의 말씀을 따라

교회에서 쓰는 성경책 외에 다른 성경은 위경인듯 느껴졌었다.

그러던 중에 초신자들과 이미 기신자이지만 복음에 대한 기초와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경공부를 하기로 하고 일대일 제자양육 책을 가지고 씨름을 하던 중에

일반 성경을 가지고 가르치는데 많은 한계가 있음을 알게되었고 벽에 부딪혀 곤란을 겪게됐다.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쉬운성경을 접하게되어 조심스레  전도사님께 여쭈어보았더니

개역개정판 이외에 쉬운 글로 번역 된 중에 가장 원본의 뜻에 가깝게 번역된 성경이라며

적극 추천을 받았다.

그렇게 접하게 된 뒤 벌써 두번째 읽는가보다

성경이 이렇게 뜻이 명확하고 쉬운줄 미처 몰랐다.

개역개정판 성경은 깊어서 묵상하기 좋다면

쉬운성경은 영어성경과 같이 뜻을 명확하게 해주는 것 같다.

성경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경험해 보는 것도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개역개정판 버전과 비교하며 읽어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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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커블 천로역정 월드 클래식 시리즈 3
존 번연 지음, 게리 D. 슈미트 엮음, 배리 모우저 그림,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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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익숙하게 들어온 이야기라 당연히 읽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읽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구매했다.

책을 받았을때 표지의 삽화와 뒷면에 들어있는 엽서의 삽화가 마음에 들어왔다.

꽤 오랜 묵상을 통해 얻어진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첫장을 열었을 때 부터 마지막장까지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크리스챤이 복음을 받아들인 이후 결심을 하고 천성의 문에 들어가기까지의 여정이

잠시도 숨을 멈출수 없는 긴박한 여정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고, 그의 뜻대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옳은길을 선택하는 것은 좁은길이고 거친길이다.

현재 나는 그런 모양의 길 위에 있었고 너무 지쳐서 조금 평범하고, 편하게 살수 없을까 하는

유혹이 거세게 몰려오는 때였다.

그런 나에게 크리스챤의 선택과 끊임없는 전쟁과 승리가 큰 위로가 되었으며

현재 내가 어디쯤에 서 있는지 대충 그림이 그려졌다.

현재라는 전쟁터에서 천국소망을 바라보며 치열한 싸움을 해가는 많은 크리스챤들에게 이 책이

큰 그림을 그려주는 지도의 역할을 하게 될거라 생각한다.

아직 읽어보지 않은 크리스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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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
로이드 죤스 지음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198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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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가 왜 필요할까?

방언을 하면서도, 다른 은사들을 맛보면서도 과연 무슨 유익일까 하는 생각들을 했다.

아직 4/1정도밖에 읽지 않았지만 이 질문들에대한 것들이 많이 풀렸다.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삶을 사는데 있어 성령세례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장로교 교인으로 드러나는 은사적인 부분들에 대해 터부시하는 주변의 습관에 의해

많은 부분 쉬쉬하던 나에게 성령세례라는 책은 오해를 풀어주는 책이다.

가정예배중 가족들에게 성령세례를 주고 싶어하신다는 마음이 자꾸 들어서 예배중 순서에 있던것들을

무시하고 성령세례를 받으시기를 기도하고 어머니에게 말씀을 드렸는데 어머니가 방언을 받으셨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성령세례를 주시고 싶어하신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하지 않았던가?

초대교회의 교인들은 모두 성령을 받고 그에 근거해 모든 서신서들이 써 진것이 아닌가?

말씀에 근거하여 성령세례를 풀어가는 마틴로이드존스 목사님의 글은 역작이다.

이 책에 이어 "부흥"도 읽어볼 예정이다.

벌써 10년전 아는 전도사님이 꼭 읽어보라고 권하셨을때 미루어두었던 책인데...

왜 이제야 만났나 싶다..

모두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성령의세례가 있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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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목자
W. 필립 켈러 지음, 김만풍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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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 그대로 입니다.

하나님에 대하 신뢰를 견고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가정 예배 때 이 책을 가지고 절 별로 요약해서  매주 나눌 정도로 좋았습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은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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