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많았던 분이라 들었다.
아픔에 찌들법도 했을 고통의 시간들을
어찌 그렇게 희망찬 언어로 바꾸어 내시는 것인지.
불완전한 인간의 삶에는 고뇌와 아픔이 끊이지 않지만
가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 지으신 천국의 그림자를 발견하며
가장 좋은 것을 기다리는 천국 노마드의 삶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