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아나의 편지 - 그린북스 48 그린북스 48
엘레나 H.포오터 지음 / 청목(청목사) / 1990년 3월
평점 :
절판


파레아나이즘에 걸렸다. 그녀의 기쁨메세지속에 빠져들어 함께 기뻐지는 책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변처녀 2010-08-01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리는 한 소녀...
그녀의 영향력은 겨우 11살임에도 불구하고 온동네를 바꾸어 놓았다.
밝고 명랑한 앤같은 소녀의 외모를 가졌지만
그 심장은 잔다르크 같았을 것 같다.^^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한 사람의 말을 소중이 들어줄 수 있는 한 사람이 옆에 없어
방황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외로운 시대.....
한 줄기 빛같은 글이다.
결코 허구적이고 이상적인 글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셨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