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지음, 한은주 옮김 / 서교출판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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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인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해주는 책.      동물과 차별화되는 인간의 지적능력은 아마도 감성+지성이 아닐까를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나 요즘 무차별적으로 늘어나는 학습량과 이에 부딪쳐 생활하는 아이들.. 고학력 부보들이 예전에 비해 휠씬ㄷ더 많이 증가했습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고상함을 가진 인간의 상실..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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