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용사 한딸기 4 : 잃어버린 계절 제철용사 한딸기 4
유소정 지음, 김준영 그림 / 겜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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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꼈다시피 제철 용사들이 환경을 망가뜨리는 나사장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초등학생 중학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환경 창작동화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제철과일인 딸기, 수박, 사과, 귤이 용사들이며 네 명의 용사들이 환경을 파괴하는 나사장을 무찌르는 내용이다. 돌고 도는 환경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할 자산이며 먼 훗날 새싹들이 자라는 후손들의 유산이다. 요새 문제점인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으로 북극이 녹고있다는 내용과 계절들이 점차 사라지는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화석 연료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에너지, 수력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을 소개해 대체 에너지로 환경을 지킬 수 있음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분리수거, 낭비하지 않기, 아껴쓰기 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며 스스로 직접 실천하게끔 이끌어준다. 요새 환경동화가 정말 많이 출판되고 있다. 그만큼 환경의 심각성을 아이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함이겠지만, 아이들 못지않게 어른들도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한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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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 - 친구 감시자
딜게 귀네이 지음, 이난아 옮김 / 안녕로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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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의 일수거일투족을 궁금해하고 걱정하여 아이가 해야 할 일들을 부모가 다 해준다. 오죽하면 다 큰 성인인데도 '아이가 회사에 늦을 것 같다'는 전화를 부모가 하는 등, '아이를 잘 부탁한다'며 회사 상사에게 인사를 하는 등의 참견을 할까? 너무 과잉보호가 지나치다. 피욘을 읽으며서 캥거루식의 육아를 하는 부모들을 겨냥하여 만든 소설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애 셋 부모로써 걱정되고 불안한 부모의 맘을 공감 안하는건 아니다. 사회도 많이 바뀌었고 급변하는 ai시대에 사는 아이들이 많은 위험에 노출되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도 인권이 있기에 나와 다른 인격체이기에 뭐든지 부모의 뜻대로 조종대로 살아갈 수 없음을 생각해야만 한다.
초등 고학년인 아이는 부모가 왜 자식을 못믿고 감시를 하는지에 이해할 수 없음을 느꼈고 개인정보를 사고파는 일이 쉬운 일이라는 것에 많이 놀랐다고 한다.
많은 깨달음을 주는 피욘.
과잉보호, 간섭, 의존적, ai, 개인정보유출 등 많은 주제가 담겨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고 서로 생각을 나누기에 정말 좋은 책이므로 추천한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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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빵빵 달콤한 인생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30
별여울 지음 / 북극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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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소문난 곰의 호빵.
호랑이도 먹고 싶어 수소문 끝에 찾아갔지만
똑 떨어져버린 호빵.
너무 먹고 싶은 호랑이는 곰에게 어떻게 해야
호빵을 먹을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곰은 호랑이에게 팥을 농사지어야한다했고
호랑이는 팥 농사를 짓죠.
호랑이는 곰의 말대로 호빵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마침내 그토록 기다리고 먹고싶었던
호빵을 먹게 됩니다.
옛 이야기에서의 호랑이는 동물은 물론 인간도 벌벌 떨 정도로 무서운 이미지의 동물이었지만
이 책에서의 호랑이는 무서운 이미지가 아닌
목표를 위해선 열심히 행동하며 끝내 목표를 이루고 또 다른 꿈을 찾아가는 열정의 이미지로
아이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줄 수있어 좋았습니다.
또, 겨울철 간식인 호빵을 소재로 삼아 추운 겨울날 따끈한 방바닥에 앉아서 읽기에 알맞은 겨울 그림책으로 겨울이 다가왔음을 책을 통해 느끼게 해주었고 호빵을 만드려면 많은 수고를 해야만 먹을 수 있는 간식이란것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훌쩍 다가온 겨울, 아이들과 나란히 앉아 읽을 수 있는 겨울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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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도시
토르벤 쿨만 지음, 이원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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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에서 새로 나온 신간도서 <회색 도시>.
회색이란 색깔은 무채색으로 칙칙하고 무겁고 어두운 느낌을 준다.
온통 회색인 가운데 노란 옷을 입고 있는 아이는 독자의 시선을 바로 이끈다.
도시에 색을 입히고 싶어하는 아이라는 느낌도 준다.

노란 비옷을 입고 있는 아이의 이름은 로빈.
로빈은 회색 도시로 이사를 왔다. 창 밖을 내다 본 도시의 풍경은 지루하고 맘에 들지 않는다.
새로 이사 온 도시를 산책삼아 구경나갔지만 온통 회색으로 이상할 뿐이다.
새로 입학한 학교에서도 노란 비옷을 입은 로빈을 친구들은 수군댔고 학교에서는 <바람직한 사회적 행동 : 순응, 복종, 규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게 만든다.
그 때 친구 앨러니를 만났고 그 둘은 이 사회를 바꾸기로 결심한다.

작고 어린 두 아이의 결단력과 실천력으로 도시를 바꾼다.
어쩌면 어리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작가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을까 싶다.
당연하게 지켜야 하는 사회의 규율과 복종에 반항하는 소수들.
독자가 어떤 관점에서 책을 읽냐에 따라 해석도 달라지며 교훈도 달라질 것 같다.
아이들과 반사회적자들에겐 자신의 의견과 목소리를 내세울 줄 아는 용기를 북돋아주고
그 외의 독자들에겐 지나친 고정관념과 편견들, 무조건적인 사회에 대한 순응적인 태도에 대해 비판하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 같다.
바람직한 사회적인 행동은 과연 뭘까? 나는 어느 쪽에 속하는 거며 내가 바꾸어 생각해야할 면은 어떤 면일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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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 소문 말고 진실 다산어린이문학
황지영 지음, 송효정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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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 소문 말고 진실>은 <햇빛초 대나무 숲>시리즈 황지영 작가가 쓴 국내 최초 톡으로만 구성된 톡 동화이다.
요즘 sns시대인만큼 어릴 때 폰이 있는게 당연하고 심지어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을 하는 초등학생이 많아지고 그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지켜야할 예의들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sns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다 보니 sns에서의 사건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다.
이 책은 아직 판단력이 흐린 어린 아이들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sns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동화책이다. 한 사람을 의심하는 순간 그건 의심이 아니라 진실이 되어버리고 여러 사람들의 손가락으로 소문이 퍼진다. 한 순간에 아이는 투명인간이 되기도 하고 타겟이 되는 피해자가 된다. 이러한 잘못된 온라인 상에서의 실태를 보여줘 아이들이 경각심을 갖게 만드는 책이므로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봐야할 필수 도서이다. 보호자인 부모가 읽어도 좋을 책이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는 sns에서의 대화들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대로 가르쳐야한다. 나는 아이와 이 책을 같이 읽으면서 아이에게 강요하며 말했다. 절대로 증거가 없는 말들은 믿어서는 또 입으로 올려서는 안됨을. 그리고 단톡에서의 방관자도 잘못된 행동임을 말이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함부로 행동을 하지 않길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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