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독서의 즐거움에 눈을 뜬 나는 틈이 날때마다 책을 읽었다. 나를 감동시킨 책도 있고 나를 울린책도 있고 나를 화나게한 책도 있었다. 그런데 그 때 뿐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어떤책을 읽었는지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는다. 무엇이 문제일까? 왜 나는 남들처럼 기억해내지못하여 이야기도 못할까? 나의 지능과 기억력이 문제일까? 늘 고민하고 생각했고 무능한 나를 한심하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이라는 책을 알게되었다. 제목부터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환호성을 질렀다. 이 책은 총 4챕터로 되어있다. 1. 왜 공부해야 하는가 2. 어떤 대상을 찾아서 공부할까 3. 어떻게 책을 읽을까 4.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까 독서법에 왠 공부인가 싶었지만 내가 읽은 내용들을 공부처럼 접근하고 활용해야 내 것이되고 남는게 있다는 뜻 같다. 정말 이대로만 하면 진정한 독서법을 터득하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거겠지? 나는 늦게 책에 입문해서 그런지 다독한 사람들이 대단해보이고 똑똑해보여 그런 모습을 동경해왔다.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레 지식들이 축적되고 언변이 늘어나는가보다 나도 다독해서 지성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다독이 답이 아니라는걸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다독한다고 책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나의 지식습득과 뛰어난 사고를 가질 수 있는게 아니다. 메모하고 내 것화 하는 것. 이게 핵심이었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 이해해보기도 하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상상을 많이 해보고 질문도 던져가며 책을 읽어야했다. 또, 다독보단 한 권을 재독하여 머릿속 깊이 가슴 속 깊이 새겨야 비로소 내 것이 됨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이 방법 외에 무수히 많은 조언? 독서법이 적혀있다. 이 책도 한 번읽어선 안되고 재독해서 독서법을 적용해야 효과가 있겠다. 책을 읽어도 기억에 잘안남는 분들, 책 읽기로 마음먹은 초보 독서가 분들께 추천한다. #독서법 #초보독서가 #진작이렇게책을읽었더라면 #독서삼매경 #공부의본질 #독서의본질 #리뷰어스클럽 #서평단 #솔직후기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