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다들 한번쯤은 자신이 위험에 처하거나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용기를 내고 싶은데 잘 안 되었던 때가 있었겠죠? 저 역시도 소심한 성격탓에 그랬던 일이 한 두번이 아니였어요. 지금은 나이도 먹었고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다보니 괜찮아졌지만 나를 닮은 나의 자녀들은 나처럼 안살았으면 좋겠다 싶은 맘이 있어서 고학년이 됐지만 여전히 소심하고 자신감없는 아이에게 용기와 꿈, 자신감을 주는 <로하>를 읽혔습니다. 가난한 집에 사는 로하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가는 아이입니다. 용기도 없고 자신감도 없지만 정의롭고 따듯한 친구인 로하는 방학때 할아버지댁에서 많은 일을 겪습니다. 우연히 길에서 만나 강아지를 기르게 된 로하는 강아지를 정성껏 보살펴주며 동네 친구들이랑 친해지며 재미있는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뱀에 물릴 뻔한 로하를 강아지가 용감하게 뱀을 물었고 그 뱀에게 다리를 물렸습니다.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로하는 강아지를 통해서 용기있는 모습에 감명받습니다. 또, 강아지는 로하의 잃어버린 신발을 찾으러 몇날 몇일 동안 돌아다니다 로하의 신발을 찾아왔습니다. 곧 멀리 떠날 몸이란걸 강아지는 알았는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로하를 위해 애쓰다 결국 하늘의 별이 되지요. 로하는 강아지를 통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자신도 강아지처럼 용기내보고 꿈도 꿔보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로하를 읽은 아이는 여러 장면에서 울고 미소 짓고 가슴이 찡해지는 기분을 느꼈답니다. '내가 로하라면 로하처럼 용기낼 수 있었을까?' , '아님 평생 겁쟁이로 약한 존재로 계속 살아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용기를 얻는건 꿈을 키워나가는건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어렵고 힘들어도 부딪히면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런 아이의 생각이 바로 행동으로 실현되지는 않겠지만 나중에라도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살짝쿵 생기는 날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용기 #자신감 #꿈 #바오밥나무 #로하 #성장동화 #초등동화추천 #가문비 #가문비틴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