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친구니까 올리 그림책 62
에르베 르 고프 지음, 이슬아 옮김 / 올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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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친구인 라쿤과 불곰.
라쿤은 말합니다.
"불곰아, 같이 산책할까?"
"불곰아, 같이 물놀이하자"
"불곰아, 같이 낮잠자자!"
불곰은 라쿤의 모든 질문에
"싫어!"라고 말하죠.
하지만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면
서로 물놀이하고 산책하고
낮잠을 자는 흐뭇한 그림이 나옵니다.
아이가 물어요.
"도대체 불곰은 왜 다 싫다하는거지??
라쿤이 하자는 대로 즐겁게 놀거면서"
제가 물어요.
"우리 막둥이는 제일 좋은 친구가 누구야?"
"ㅇㅇ이요.!"
"ㅇㅇ이가 막둥이에게 이거하면서 놀자
라고 말하면 막둥이는 놀거야?"
"응! ㅇㅇ이랑은 뭘 해도 재밌어서 놀거야"
"그래, 불곰 마음이 그거야."
그제야 아~~하며 이해하는 막둥이.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의 친구이면
뭘 해도 재밌게 놀고 지낼 수 있어요.
하지만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가질때가 있죠.
그때 기준을 '나'로 잡지말고
'상대'로 잡고 생각하면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깨우치는 책이었습니다.
저학년 친구들에겐 꼭 필요한 내용인듯해요.
아직은 나밖에 모르거든요.^^
점차 알아가고 배워나가다보면
분명 어느 날에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거라 믿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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