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일기를 쓰다보면 표현이 많이 제한적이에요. 재미있었다, 좋았다, 별로였다.. 등매번 단순하게 표현했었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자신이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어떻게 느꼈는지를 가르쳐 주고 싶었어요. 그러려면 어떤 감정이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내가 그 감정을 느낀적이 있는지 회상하며'그 감정이 이런 표현으로 쓰이는구나'를 알게되면 자신의 감정을 아는건 물론표현도 잘 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감정 표현에 미숙하고여러가지 감정 표현을 가르쳐주는 <초등 첫 감정 일기>입니다. 먼저 감정 표현에 대해 알아봅니다. 신나는 감정, 어두운 감정,차분하고 따뜻한 감정, 강렬한 감정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감정을 알아본 뒤 어떤 감정을 먼저 해볼지 선택했어요. 저희 아이는 '흥미롭다'를 선택하고 활동해 보았습니다. 먼저 흥미롭다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느껴지는 감정인지 알아 본 후 내가 그 감정을 느낀적이 있는지회상하며 적어갔어요. 활동을 하고 난 후 막둥이는 책을 읽었을 때다음 내용이 궁금하고 가슴이 두근두근 느껴지는 감정이 바로 흥미롭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전에는 이런 감정이 재미있다로만 생각했었는데감정의 이름을 알게되니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흥미롭다 뿐 아니라 안심하다, 희망차다, 편안하다 등모르는 감정 표현이 많이 있다며 하루에 하나씩 꼭 하고 싶답니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고 감정 표현을 잘 쓸 줄 아는 막둥이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계기로 바뀌어지길 기대해봅니다^^*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