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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조절력
윤여진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8월
평점 :
저희 아이 중 막내가
모든게 예민한 아이에요.
촉각도 예민, 미각도 예민,
감정도 예민.
그 중에서도
젤 케어하기가 어려운 감정케어.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우리 막내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
꼭 읽어보고 싶은 맘이 굴뚝이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죠.
저도 그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가 행복한 삶을 가지고 살아가는데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감정'이라고 합니다.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고 조절하고 해소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조절하는 힘으로 삶을 살아가죠.
1부에서는
감정조절력이 무엇인지,
왜 감정조절력이 필요한지,
감정조절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을 점검해보는 챕터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는데
왜 너만 불편하다고 하니?"
"괜찮아, 이거 다 하는거야. 해보라니까?" 등
예민한 막내를 키우면서
나의 답답한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서
아이를 주눅들게 만들고
자존감을 낮아지는 말을 많이 했어요.
'이런 말은 아이에게 도움 되지 않지..'
'안하도록 노력해야지' 라며
다짐했지만 쉽게 이루어지지않았죠.
2부 4장에서
윤여진 선생님께서
예민한 자녀를 키우시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며
그래서 아이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육아노하우를 적어두셨습니다.
그 부분을 읽고
'내가 문제였구나..'
'예민한 아이에게는 이렇게 대해야 하는구나'
하며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고
'나도 저 방법을 써봐야겠다. '
싶더라구요.
아무튼...
엄마인 내가 문제.
하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기쁜 마음도 들었습니다.
3부에서는
아이의 사회성 문제와
연관 된 갈등상황이나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는 공감력.
그리고
아침 10분, 하교10분, 자기전10분
감정을 키우는 일상 루틴을 만들고
어떤 방법으로 케어를 해야하는지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아직 서툰 초보맘이지만
내가 아이에게 실천할
감정케어 리스트를 적어놓고
하나하나씩 실천을 할 예정입니다.
아이의 감정 조절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
예민한 기질의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
학교들어가기 전 사회성이 걱정되시는 분들,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너무 좋을 책이라
적극 추천드립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은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