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제일 인상깊게 읽은 에피소드는 첫번째 에피소드인 친환경 방수 종이 우주선입니다.학교에서 열리는 자연물 페스티벌 축제는친환경 소재나 자연물로 만든 작품을 학교에 자유롭게 전시하는 축제입니다.주인공 지유는 울고있는 돌을 만들어 전시했는데요.그 당시 아픈 엄마의 병원생활로 인해 이모와 함께 지내고 있고반려묘 토끼 보드리를 사촌동생에게 주게되어마음이 많이 힘든 상태였습니다.축제에서 1등을 한 외국에서 왔다는 니닝치라는 친구는워터프루프 스톤페이퍼를 접어 고양이집을 만들었습니다.니닝치도 주인공 지유처럼 혼자였고 혼자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지유는 그런 니닝치에게 말을 건네며서로 친해지죠.알고보니 니닝치는 다른 행성에서 온 우주인.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친구가 됩니다.저희 아이는 이 에피소드를 읽고편견없이 사람을 대해야한다고 느꼈답니다.조용하고 작은 목소리를 가진 주인공들이 자기 자신을 앎으로써 나만의 세계에서 단단한 자신으로 나아가는 뜻을 담은 책.어쩌면 겉으론 괜찮은 척하는,아무렇지 않은 척하는...무심코 자기 자신을 숨기며지나갔던 아이들이이 책을 읽고 숨겨졌던 자신의 모습과 마음들을들여다보며 한층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본 포스팅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