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낯선 작가이나, 이 책으로 인해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라는 작가가 인식되었다. 문학동네에서 나온 세계문학 전집에서 다양하게 골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판탈레온이 특별봉사대를 맡고 이끌어 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이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