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보던 작품입니다. 그래서 알라딘에서 출간된 소식을 접하고 바로 구매해서 읽었는데 사건물을 좋아하는 취향에 잘 맞는 작품이라서 몰입되면서 읽는 동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짜임새있게 잘 구성된 스토리가 재미있어요.
푸른 난청의 제목이 주는 먹먹함과 애틋함이 작품에 잘 녹아들어있어서 이런 분위기의 취향을 가진 저에게는 잘 맞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미잇게 잘 봤어요. 4권이지만 분량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어서 몰입감도 좋아요.
유우지 작가님의 적상을 지난번에 50년대여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 외전이 나와서 왑벽하 셋트로 마무리하면서 책장에 두고잇는데 뿌듯합니다. 취향에 맞는 작품이라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고 그 마무리를 외전이 해주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