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병동 병동 시리즈
치넨 미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다음 내용이 더 있는것 같은 결말이었다. 사건이 해결됐다 생각할때 또 다른 반전이 끊임없이 나왔다.
갑자기 환자복을 입은채로 모르는곳에서 눈을 뜬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걸 알게 된다.
어딘지도 모르는곳에 납치되고 나갈수도 없게 막아놔서 혼란스러워한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알게되고 서로를 의심하게 되면서 위험한 분위기가 감돌게 된다.
이 사건을 일으킨 사람 역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속이고 교란시킨다.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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