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오오네 히토시 지음, 박재영 옮김, 이와이 슌지 원작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영화를 본후 이책을 보니까 영화에서 몰랐던 세세한 내용을 알수 있었다.
노리미치는 같은반인 나즈나를 계속 눈으로 쫓을 정도로 좋아한다는게 내용에서 보인다.
불꽃축제에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사실 그 제안은 원래세계가 아닌 만약의 세계에서 받은것이었다. 약간 판타지스러운 글이었다.
몇번이고 같은 상황을 반복해서 기차를 타게 되지만 역시 둘이서 도망쳐서 행복하게 살수는 없다.
둘이 너무 어리고 냉정하게 생각하면 아직 생활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이 정확한 결말 내용이 아니라 둘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상상만이 가능해서 아쉽기도 했지만 원래 소설은 끝난후 그 이후의 내용을 상상하게 만드는게 관젠가보다.
고백을했을까? 둘이 헤어졌다 다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될까? 서로 연락은? 등등 여러 가지 내용을 생각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