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만화 시즌2 내일은 실험왕 05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 5 -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 오염 ㅣ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5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2월

이번 과학실험키트는 산성도에 따라 달라지는 씨앗 싹 틔우기

그리고 본책은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오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새벽초 실험반 아이들이 홍보영상을 보고 있어요

그리고 대수선 클럽을 이리저리 청소하는 친구들

그때 새로운 게임 의뢰가 들어왔어요~

론은 새로운 게임이 인생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루하지 않아 좋다고 해요

로라는 그렇게 새로운 게임을 익히면서 허비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냐고 하고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 다르니까요 ^^;

초등과학만화 내일은 실험왕 05권에서는 현직 과학 전문가와 전문기관의 감수로

초등 3학년, 4학년, 중학 1학년의 교과연계된 과학 상식을 만날 수 있어요

플라스틱은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를 혼합해 만들어져 사용하기엔 좋지만 생분해 되는 데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런 플라스틱이 썩는 데 무려 500년이 걸려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는 물질이랍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달덩이의 플라스틱은 제거해 주기로 했지만 앞으로 제2의 달덩이가 또 나타날 거라니... 정말 걱정이죠

이번엔 초등과학만화 실험키트 산성도에 따라 달라지는 씨앗 싹 틔우기를 실험해 보았어요

식초를 뿌린 샬레와 물을 뿌린 살레의 뚜껑을 덮어주고 실험해 보았는데요

신기하게 물을 뿌린 무청씨만 발아를 하더라고요~

여기서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시즌2로 돌아온 내일은 실험왕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과학만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