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4 - 완벽한 여름 방학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4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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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꼬맹이들 여름방학은 3주밖에 되질 않았고 특별히 어디 여행도 못 다녀와서 너무 미안한데요






그레그는 장장 3개월의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레그는 방에서 게임하면서 3개월을 보내고 싶어 하네요~

이걸 보는 어떤 부모가 가만 놔두겠냐며 ㅎㅎㅎ






역시 외국이나 한국이나 엄마들 마음은 다 같아요

엄마는 밖에서 시간을 보내라고 했고 그래서 그레그는 롤리네 가족이 컨트리클럽 회원이라 수영장을 다녔다고 하네요

얼마 전 이사 온 트리스타라는 여자아이도 초대해서 수영장에 갔는데 인명구조원 형이랑 눈이 맞았대요 ㅎㅎㅎ

그 이후 트리스타는 그레그와 롤리를 까맣게 잊고 지냈다고 하네요 ㅋ







하루는 롤리를 집에 초대해 놀다가 서랍 안에 있는 공포영화 비디오 하나를 발견했어요

지금까지 공포영화를 본 적이 없는 롤리와 그레그

엄마와 아빠가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공포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롤리는 영화 보는 내내 손으로 눈과 귀를 다 가리고 있어 영화는 그레그 혼자 본 거나 다름없다는 이야기 ㅋㅋㅋ

이야기가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진행되네요 ㅎㅎㅎ






500주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였던 윔피키드는 전 세계 56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팔린 인기 있는 도서랍니다

엉뚱하면서도 재미있고 기발하면서도 살벌한 윔피키드4 그레그의 #완벽한여름방학일기

또래 외국 친구들의 일상을 보며 문화도 간접경험할 수 있고 초등학생들이 딱 좋아할 이야기인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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