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권 코로나 공부해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21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9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커가는 21세기에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해야 할 수도 있기에

#코로나바이러스공부 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우리 꼬맹이가 즐겨보는 출판사에서 #바이러스에서살아남기 1권이 출시됐네요~

주인공 지오가 오지 탐험을 떠나 피피와 만나게 되고 바이러스에서 친구들을 구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나 봅니다

어떤 내용일지 목차만 보아도 흥미진진해지네요~

이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공부에 도움 되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의 21번째 이야기에요

이 책에서는 바이러스란 무엇인지부터 설명해 줍니다

라틴어로 독을 뜻하는 비루스가 현재에 바이러스라고 알려지고 있고 작은 생명체라는 것!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작아 전자 현미경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바이러스는 핵산(DNA or RNA)과 그것을 둘러싼 단백질 껍질로 이루어져 있지요

바이러스와 세균은 비슷하게 보여도 달라요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모양, 크기, 구조, 증식 방법, 질병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두 번째 서바이벌 바이러스 과학 상식에서는 우리 몸이 어떻게 바이러스를 방어하는지 나와 있어요

1차적으로 침 속에는 살균과 소독 물질이 들어 있어 입안 웬만한 상처가 금방 치료되는 이유이죠

입속의 침처럼 눈꺼풀과 눈물도 우리 몸을 1차적으로 방어를 해줘요

기관지의 점액과 위의 위산, 장의 점액, 혈액의 인터페론에 대한 이야기로 과학 상식을 늘려줍니다

어떤가요?

현대의학이 발달해도 해결되지 못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할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가 아닌가 싶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공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니

우리 꼬맹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