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에릭 피터슨 외 지음, 홍종락 옮김 / 복있는사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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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니 이 편지들의 수신인 에릭 피터슨이 부러워졌다. ‘유진 피터슨‘이라는 좋은 아버지이자 좋은 선배 목회자에게 편지를 받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이 부러워졌다. 유진 피터슨의 편지는 ˝누군가가 나를 있는 그대로 지켜보고 인정해 주고 있다˝는 따뜻함으로 내게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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