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가격이라서 구매전 좀망설이긴했지만, 국내 유일의 완역판이니 이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어요. 작년에 구입한 반지의 제왕 세트도 읽다가 두었었는데, 다시 집어들고 읽고 있어요. 이번에는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읽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