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문학과지성 시인선 460
이제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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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회빛 세상에서 무엇이든 조용히 응시하며 사색하며 살아가는 젊은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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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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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흥미롭다. 있을법할 세상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글속에서 이따금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이 비쳐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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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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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상은 평온했나 보나. 느껴지는 것들은 있으나 공감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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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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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지만 발랄하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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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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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남기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책을 덮고서도 생각하게 하는 것들을 많이 남긴다. 여운이 남는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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