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 Sunn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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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나이듬을 느끼며...하지만 그 느낌이 결코 나쁜것은 아니어라.혼자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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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만든 배
전경린 지음 / 생각의나무 / 2005년 1월
품절


"하긴 연애도 가지가진데 결혼하려는 연애가 왜 없겠니.
결혼을 하고 싶어서 하는 연애, 결혼은 했지만 공허하고 지루해서 하는연애,
아슬아슬한 스릴을 즐기기 위한 연애,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싶어서 하는 고통지향형 연애,
연혼의 허기를 메우기 위해 하는 정신적 연애, 생리적 허기를 메우기 위해 하는 육체적연애,
스무 살들의 호기심으로 하는 풋연애, 돈을 주고 하는 연애, 돈을 받고 하는 연애,
단지 연애적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 하는 연애, 여성적 혹은 남성적 자존심과 아이덴티티를 확인하기 위해 하는 연애, 운명적이 필이 걸려서 하는 연애, 그냥 심심해서 하는 연애, 남들 다 하니까 하는 연애,
허튼 짓하듯이 해보는 연애, 노년기의 활력을 얻기 위해 하는 로맨스 그레이들의 연애, 노추에도 다하지 못한 성욕 때문에 걸게 되는 박카스연애......?-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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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핀 꽃 - Flowers In The Attic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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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본 이영화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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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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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도 알고있다. 범인만 아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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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도 살인사건 - Paradise Murdered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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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반전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관객들을 과소평가 한건지 과대평가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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