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출판사를 소개합니다.

내 작은 출판사를 소개합니다 - 혼자 일하지만 행복한 1인 출판사의 하루
최수진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7월

이 책의 제목은

‘내 작은 출판사를 소개합니다’이고

제목 위에는

‘혼자 일하지만 행복한 1인 출판사 하루’가 적혀져 있습니다.

사실 저도 책을 좋아해서

책을 출판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만 그렇게 했지...

실제로 실행에 옮겨 본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이자 세나북스의 대표님인

최수진 작가님은

실제로 책을 출간하는 1인 출판사의 대표님이십니다.

원래 출판사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으셨던 대표님은...

어떻게 출판사를 하게 되었을까 궁금했습니다.

사실 1인 출판사를 운영하기까지

어려움들이 많았을텐데....

‘대단 하시다’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책을 한 번쯤 출판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하지만,

쉬운 일일 아니라.... 결정하지 힘들고....

금전적인 이유도 있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작은 출판사(혹은 1인 출판사)들이 있어

작가와 작은 출판사(혹은 1인 출판사)들이

힘(?)을 합쳐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세나북스 대표님도

1인 출판사를 운영해가면서 힘든 일이 많으시겠지만....

출판사를 시작한지 6년 동안이나 잘 운영하고 계신 모습에

많은 힘을 얻고.... 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해줍니다.

하지만

세나북스 대표님이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을 것을 생각해보면

사실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아무튼....

1일 출판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일들을 해야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에서는

‘출판에 관한 짧지만 유용한 지식 6가지’를 싣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도 밝혔듯이 ‘지극히 주관적인 정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1인 출판사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어떻게 운영해야 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혹 독자님들 중에

1인 출판사를 꿈꾸고 계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