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몽키
데이비드 블레딘 지음, 조동섭 옮김 / 예담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서점에서 시간을 떼우다가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에 눈이 가서

처음 몇장을 읽어보고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을 했다.

이유는 앞에몇장만 읽었는데도 삐져나오는 웃음을 유발했고 왠지 직장인(주인공은 사회초년생)

으로서의 공감대가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어렵고 복잡한 책 말고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 보고 싶었다. ㅋㅋ 예상은 잘 적중해서 정말 재밌게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직장인이라면 이 책에서 최소한 한가지 이상의 에피소드에는 왕 공감할것이다. ㅋㅋ

힘든 직장생활~ 이 책을 떠올리면 유쾌해져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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